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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9주일  (정미연 소화데레사 작,  정미연 화가의 그림으로 읽는 복음)       ” 사람의 아들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  (마르 10,45)… 

 

 

연중 제29주일 제대꽃입니다~ 

 

연중 제28주일– 그리스도와 부자 청년 (하인리히 호프만, 1889년, 캔버스에 유채, 리버사이드 교회, 뉴욕) 본래 초상화가였던 호프만은 후기의 르네상스풍 종교화에서도 인물의  묘사에 힘을 기울였는데, 그래서인지 예수님의 모습을 담은 상본 가운데는 … 

 

   연중 제28주일 제대꽃입니다 ~~ 

연중 제27주일- 마리아와 요셉의 혼인 예식 (샹파뉴 Philippe de Champaigne, 1645년경, 유채화, 윌러스 컬렉션, 런던)   이 작품은 교회에서 거행되는 혼인성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성당안에 걸려 있었던 것이다… 

 

연중 제26주일- 일곱 가지 큰 죄 (히에로니무스 보스, 1500년경, 목판에 유채, 제네바 미술재단, 스위스)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에 일상생활에서 쉽게 범하는 죄를 교회에서는 ‘일곱 가지 큰 죄(칠죄종)’ 라고 하는데 이는 모든 죄의 근원이 되는 것… 

    연중 제26주일(이민의 날) 제대꽃입니다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정미연 소화데레사 작,  정미연 화가의 그림으로 읽는 복음 – 루카 9,23)  버린다는 것은 내놓는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버리고 왜 내놓는지가 중요합니다. … 

 

 

연중 제24주일-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제임스 티소트, 1894년경, 수채화, 브루클린 미술관, 뉴욕) 프랑스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활동한 제임스 티소트(James Tissot)는 1894년경에 <예수님의 생애>를 수채화 연작으로 350점 그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