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요한 13, 34]
✞ 찬미 예수님!
은총의 칠성사 “대치동 성당”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치동 성당은 1970년대 초, 서울시의 인구 분산정책으로 영동 지역의 개발과 함께 그 역사가 시작됩니다. 도곡 공소 9개월만에 청담동 성당에서 분할되어, 1979년 5월 31일 “도곡동 본당”으로 설립 승인(서울대교구 공문 제79-14호)을 받았습니다.
은총의 칠성사 “대치동 성당”에 베풀어 주신 하느님의 사랑으로 역삼동성당, 개포동성당, 대치2동성당, 대치4동성당, 도곡동성당을 분가시킨 모 본당이며, 명실상부 강남지역의 중심본당으로서 신앙의 못자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본당 심볼로고
본당 심볼과 로고를 소개합니다.
본당 심볼은 대치동성당 공동체가 은총의 칠성사와 함께 희망의 배를 타고 험한 세상을 헤쳐 세상의 평화와 하느님의 영광을 향하여 함께 나아간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본당에서 제작하는 모든 인쇄물과 기념품에는 본당의 심볼과 로고의 기준을 따르시기를 바랍니다.
바깥 원 |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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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 원 | 대치동성당 공동체 |
빨간 십자가 | 하느님의 영광 |
파란 바탕 | 평화 |
노란 배 | 희망찬 대치동성당 |
배 | 대치동성당 주보(主保)인 은총의 칠성사 |
돛 | 은총의 칠성사 |
주보성인
주보성인(主保聖人)을 세우는 관습은 순교자의 묘지위에 성당을 건립하고, 그 순교자를 수호성인으로 모시는 일에서 비롯되었다. 그 후 성인뿐만 아니라 성삼위와 신비로 주보를 정하게 되었고, 이를 주보성인이라 부르고 있습니다(굿뉴스 전례사전).
대치동 성당 주보 성인은 “은총의 칠성사” 입니다
성사(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사랑을 보이는 표지로 나타내는 것)가 주보인 대치동 성당은, 주보의 뜻을 따르는 ‘하느님께 가까이 가고자 하는 바람’ 이 매일 거행되는 미사와 다른 성사들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칠성사가 주보인 대치동 성당은 특별한 은총이 가득한 성당입니다.
칠성사
- 세례성사 : 세례를 통해 하느님의 자녀로 교회 공동체에 속하게 하는 입문 성사
- 성체성사 : 칠성사 중 가장 으뜸이며, 축성된 빵과 포도주에 머물러 계신 예수님을 받아 모시는 성사
- 고해성사 : 세례를 받은 신자가 세례 이후 지은 죄에 대해 하느님께 용서받는 성사
- 견진성사 : 세례를 받은 그리스도인에게 신앙을 성숙시키고 완성시키는 성사
- 성품성사 : 그리스도의 대리자로서 교회의 성사를 집행할수 있는 권한을 주는 성사
- 혼인성사 : 남녀 신자가 주례 사제와 두 증인 앞에서 부부로 살아갈 것을 하느님께 서약하는 성사
- 병자성사 : 죽음의 위험에 처한 환자를 주님께 맡겨드리며 구원해 주시도록 하는 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