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매월 4째 토요일)에도 역시 남성5구역 모임이 저희 집에서 열렸습니다.
변함없이 열성적인 남성5구역 형제님과 성모성심 레지오 단원들에 의하여
12사도가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올렸습니다.
특히 이번 달에는 김대남 미카엘 청년분과장님이 프란치스코 교황님 시복미사를
최근접하여 봉사를 하신 영광을 나누기 위하여 한턱 내셨습니다.
아울러서 5구역 안방 마님이신 김선영 모니카 자매님이 새로 개발하신 케이크
시식회도 있었습니다.
5구역은 형제님들의 열성적인 참여로 변함없이 활성화되어 있으며,
특히 이번 달에는 3년 임기를 마치신 민경한 암브로시오 구역장님 후임으로
조광래 베드로 형제님이 구역장으로, 김동우 레오나르도 형제님이 총무님을
자발적으로 맡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