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순교자들의 발자취를 따라 순교자들의 숭고한 신앙의 뜻을 기리며 진안성지에서 이화령국도로 하여 연풍성지까지 8월25일~26일 야간도보성지순례를 하였습니다. 비가 내리는 도보성지순례 아름답고 추억에 남은 순례의 길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