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이 사람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셨다. [마르 15, 39]
오늘은 주님 수난 성지 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 파스카 신비를 완성하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수난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다가 영광스럽게 부활하신 주님을 따라, 우리도 죽음에서 부활로 건너가는 파스카 신비에 동참합시다.
[꽃 소재]
- 제대꽃 꽃꽂이 – 조팝, 탱자, 야자, 소철, 러스커스, (보)후리지아, 장미, 안스리움, 화살
-헌화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