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9일에 이병호 안젤라(고 장태완부인)자매의 장례식을 대치동 성당에서치루고 유성소재 대전현충원에 합장으로 안치 하였습니다.
특히 대치동 성당 신부님이 보내주신 화환에 감사를 표하며 묘소까지 갖고 왔으며, 비가 오는중에도 연령회 선종부가 하관예절까지 봉사하여줌에 유가족이 감사의 마음을 표하였습니다.
이보다 더 큰 선교활동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비록 우울중으로 자매님은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었지만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시는 주님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