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사탄에게 유혹을 받으셨다. [마르 1, 13]
지극히 자비하신 주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의 잘못을 참아 주시며, 주님의 계약을 세대마다 새롭게 하십니다.
주님께서 마련하여 주신 이 사순 시기에, 우리 모두 마음을 기울여 주님의 말씀을 듣고 사탄의 유혹을 이겨 내며 참된 회개로 나아갑시다.
[꽃 소재]
- 제대꽃 꽃꽂이 – 탱자, 화살나무, 소철, 다래덩쿨, 아네모네, 화산석, 후리지아, 유스커스, 스위트훅
-헌화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