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양들의 문이다. [요한 10, 7]
부활 제4주일은 ‘성소 주일’ 입니다. ‘하느님의 부르심’인 성소(聖召) 가운데에서도 특별히 사제, 수도자, 선교사 성소의 증진을 위한 날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목자의 비유를 드시며 당신을 ‘양들의 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성소 주일’을 지내며 주님의 뜻을 받들어 성직과 수도 생활을 지망하는 이들이 주님의 부르심에 늘 귀 기울이도록 기도합니다.
[꽃 소재]
- 제대꽃 꽃꽂이 – 덴파레, 호접란, 조팝, 그레이스켈리 장미, 수국, 게리.
- 독서대 꽃꽂이 – 부부젤라장미, 목수국, 보리사초, 덴파레, 유스커스, 조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