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젠 지옥에서 기념촬영운젠 국립공원 안에 있는 성지를 돌아보고 버스로 돌아가는 길. 부슬 부슬 내리던 비도 잦아들기 시작하고…순례의 마지막 여정을 준비하며 떠나는 아쉬움을 사진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