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곧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떨어지면서 다시 보게 되었다. 그는 일어나 세례를 받은 다음 음식을 먹고 기운을 차렸다. 사울은 몇일동안 다마스쿠스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지낸 뒤, 곧바로 여러 회당에서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선포하였다. [사도 9, 18~20]
색유리를 조각내 붙인 모자이크 벽화
♣ 제 목 : 바오로의 회개와 선교
♣ 제작연도 : 1992년
♣ 크 기 : 433cm(가로) × 372cm(세로)
♣ 작 가 : 남용우 마리아(1931 ~ ). 제3회 대한민국 국전 응용미술부 특선(1954). 성라자로마을 성당(1975). 아론의 집(1982). 노틀담 수녀회 본원 성당, 예수회 말씀의 집(1984). 수곡동 성당, 성산포 성당(1985). 숲정이 성당, 솔뫼성지, 철산동 성당(1986). 상도동 성당, 용수막 공소(1987). 치명자 성지 성당(1993). 광양성당, 꽃동네 성당, 오금동 성당, 중앙주교좌 성당(2000). 시화바오로 성당(2001). 미아3동 성당(2003). 흑석동 성당, 초록바위성지 성당(2005). 나운동 성당(2011). 최여겸 순교지 개갑성지(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