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터 홀수 달은 합동으로, 짝수달은 구역별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 7시에 남성구역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첫 모임이 공교롭게도 아시안게임축구 결승전이 있어서, 단체로 응원하면서
합동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이어서 저녁 식사와 푸짐한 상품이 마련된
윷놀이에 이어서 서로 인사하기로 끝났습니다.
자매님들의 음식 도움과 주임신부님과 성당 및 각계의 협찬에 힘입어, 70여명이 모이신
가운데 우리는 하느님 아래 한 형제라는 것을 확실히 느낀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남성구역이 더욱 활성화 되려면, 신부님 말씀대로 더 많은 형제 분들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모든 형제님들의 구역모임 참여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