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년 성가대 PAX에서 활동 중인 표혜수 사라입니다.
이번 침묵피정에는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지 못하였지만,
이 피정을 계기로 침묵속에서의 기도, 하느님과의 만남과 대화를 통해 무엇보다
주님의 사랑을 많이 깨닫고 느끼고 올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침묵 피정이 늘 좋다는 것을 듣기는 하였지만, 직접 참여하는 동안 뿐 아니라
다녀온 후로도 늘 주님을 생각하고 그 은혜에 감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주어질 때, 더 많은 청년들과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