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지하교육관에서 여성구역 구반장 60여명은 월례회의 후 몸빼바지를 입고
즐거운 줌마댄스파티가 있었습니다. 따라주지 않는 몸으로 롤리폴리와 빙고 음악에
맞춰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교복과 체육복을 입고 껌까지 씹고 깻잎머리로 한껏 멋
을 부리며 여고때 놀아본 언니들의 기량을 발휘하며 신나게 망가졌습니다. 모두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각자의 소원을 한 가지씩
이야기하며 나눔의 시간까지… 하느님께 감사하며 내년이 기대되는 시간이 되었니다.
구반장들과 친교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신 까망사제와 수녀님들,
애정남 보좌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