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단 자모회가 5월 19일 성지 순례를 다녀 왔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많은 순교자를 낸 내포지방, 그중에서
신리 성지와 공세리 성당을 순례하고 왔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서둘렀기에 신리성지에는
미사 시간 보다 일찍 도착하여 성지 조성 중인 곳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다블뤼 주교님의 숙소로 쓰인 장소도 복원되어 있었습니다.
미사를 마치고
성지 신부님의 자세한
설명(머리에 쏙쏙 들어오는)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명순교자들의 묘역을 조성하고 있다는 곳을
들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