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혹시 저만..?) 정성스런 저녁식사를 먹고
마지막 날 아침이 되었습니다.
운젠 국립 공원 안에 있는 운젠 지옥을 순례한 아침이었습니다.
아침부터 하늘은 부슬 부슬 비를 뿌리고…
현재는 유황 온천으로 유명하지만 박해 때에는
이 끓는 물을 몸에 붓거나 물 속에 집어넣으며
배교를 강요했다고 합니다.
순교자들의 넋을 기리는 탑이 세워져 있는 곳에서
마음 모아 기도했습니다.
맛있고(혹시 저만..?) 정성스런 저녁식사를 먹고
마지막 날 아침이 되었습니다.
운젠 국립 공원 안에 있는 운젠 지옥을 순례한 아침이었습니다.
아침부터 하늘은 부슬 부슬 비를 뿌리고…
현재는 유황 온천으로 유명하지만 박해 때에는
이 끓는 물을 몸에 붓거나 물 속에 집어넣으며
배교를 강요했다고 합니다.
순교자들의 넋을 기리는 탑이 세워져 있는 곳에서
마음 모아 기도했습니다.